[인사이트] 전준강 기자 =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됐지만 윤석열 당선인의 주말은 여느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..윤 당선인은 지난 주말 직접 반려견 토리를 이끌고 나와 한강 공원을 산책했다. 그 과정에서 소탈한 모습이 시민들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. .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 당선인이 산책 중 바닥에 쪼그려 앉아 무언가를 줍는 듯한 모습
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. ..60이 넘은 나이에 윤 당선인이 쪼그려 앉았던 이유는 다름 아닌 ‘개똥’ 때문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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